메모 습관 들이기 - 수첩 활용법
바인더, 플래너, 다이어리 등 이런 물건을 한 번쯤 사용해본 경험이 있을 것이다. 보통 연말 또는 연초에 구입을 하게 되지만 대부분 얼마 쓰지 못하고 집안 어딘가에 놔두게 된다. 나 역시 이런 물품들을 연초에 구입해서 사용하였다. 예전에 프랭클린 플래너를 사용했는데 정말 1월 한 달 열심히 사용하다가 결국 책장 한편에 두고 사용하지 않았다. 다시 사용해야지 하고 마음먹고 더 큰 사이즈인 컴팩 사이즈를 구입해서 사용했었다. 5개월 정도 사용을 하였으나 결국 처음과 동일한 결과를 보였다. 바인더, 플래너, 다이어리.. 물론 잘 사용하면 좋다. 시간관리를 잘 할 수 있고, 일의 효율도 올라갈 수 있다. 그런데 이런 제품들을 써야지 하고 사용하면 얼마 못쓴다. 왜 얼마 못쓰는 걸까? 개인적인 생각은 이렇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