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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의 블로그를 보면 블로그 글을을 SNS로 전송시킬 수 있는 기능들이 포함되어 있다. 블로그와 SNS를 동시에 이용하는 사람들에게는 편하고 좋은 기능이다. 그런데 네이버나 티스토리의 경우 이 기능이 지원되지만 구글 블로거 같은 경우 이런 기능이 없기에 SNS에 블로그 글을 올리는 것이 불편한다. 그럼 구글 블로그 같은 경우 이런 기능을 사용할 방법이 없을까?


아니다. 이런 기능을 대신해 주는 사이트도 있다. 대표적인 것이 트위터 피드이다. 트위터 피드는 RSS 주소를 등록해 자동으로 블로그 글을 연결된 SNS로 올려준다.







먼저 트위터 피드에 들어가서 로그인을 하자. 트위터 피드는 구글 계정과 연동이 되므로 구글 계정으로 로그인하면 된다.





다음으로 피드명과 RSS 주소를 입력하면 된다. 만약 피드 버너에 가입되어 있다면 피드 버너 주소를 입력해도 된다.


  • 티스토리 RSS 주소 : http://아이디.tistory.com/rss

  • 네이버 RSS 주소 : http://blog.rss.naver.com/아이디.xml




주소를 입력했으면 test rss feed를 클릭하자. 그리고 Active에 체크를 하자. 다음 단계로 넘어가기 전에 여기서 옵션 설정을 할 수 있다. 하단에 보이는 Advanced Settings 을 클릭하자.





여기서 원하는 옵션을 설정하면 된다.


  • Update Frequency : 몇 분 간격으로 몇 변의 글을 수집할 것인가를 설정

  • Post Content : SNS에 글 표시 설정 (위에는 제목+설명으로 표시)

  • Post Link : 짧은 URL 서비스를 선택





다음으로 넘어가면 연결할 SNS를 선택하는 곳이 나온다. 여기에서는 트위터를 이용할 것이다.





트위터 계정을 연결하는 화면이 나온다. 화면 중간에 보이는 파란색 버튼을 클릭하자.





계정 사용승인 부분이 나온다. 앱 인증을 클릭한다.




그러면 본인의 트위터 계정이 나올 것이다. 트위터 계정을 선택하고 다음 단계로 넘어가자.




연결된 SNS가 나온다. 위에서 트위터 하나만 연결했으므로 트위터 계정만 나온다. 더 연결할 SNS가 있다면 아래에서 선택하면 된다. 없으면 All Done를 클릭하자.




마지막 확인 부분이 나온다. 별다른 것은 없으니 Go to Dashboard를 클릭하자.




대쉬보드로 돌아오면 연결된 SNS가 나온다. 만약 삭제를 하고 싶다면 우측에 보이는 edit feed를 클릭해서 삭제를 하면 된다.





트위터 피드에 연결을 하고 나면 새로 올린 글이 자동으로 SNS에 올라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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